해당화 꽃말 : 원망 궁에서 먼 국경 마을에 오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어렸을 � 돌아가시고 누나와 동생만이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논도 밭도 변변치 않아 누나가 이집 저집을 돌아다니며 품팔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두 오누이는 서로를 아끼며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누나가 일을 하러 나가면 어.. 사진 이야기 2008.05.10
호랑나비와 밀감나무 꽃 만남 호랑나비와 밀감나무 꽃 만남 요중 공해가 많은지. 아니면 살충제 때문인지 나비 구경 하기가 어렵다. 우연히 집 앞 말감나무 화분에 호랑나비가 꿈 사냥을 한다고 정신이 없다. 렌즈를 들이 대면 근방 도망가고 또 사진찍을려면 도망가는 호랑나비와 순례잡기를 한참 하다가 얻은 사진이다. 사진 이야기 2008.05.07
호랑 나비 밀감나무 꽃에 호랑나비가 꿀을 따기가 바쁘다. 그런데 잠시도 한자리에 있지 않고 움지기는 바람에 수십장을 찍어도 마음에 드는 것은 없네요. 내 주위를 뱅뱅 돌면서 조롱을 하는 뜻 날라 다님니다. 사진 이야기 2008.05.07
할미꽃의 눈물 슬픈 할미꽃 어버이날 슬픈 할미꽃. 요즘은 자가용 타고 산소에 자손이 찾아 가지만 심심 산천 깊은 숲속에 이름 모를 어느시대 누구인 모르는 묘지에 이른 아침 이슬을 먹음고 피여 있는 할미꽃 꽃술에 이슬인지 눈물인지 그 모습이 슬프다. 찾아오는 것은 산짐승. 지나가는 바람 소리. 사진 이야기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