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바램 (2022. 7. 1) 못생긴 우리소나무 (리기다소나무 아님)는 쓸모가 없어 오래간다고, 이곳 섬진강이 보이는 높은 곳, 역사와 함께 흘러가는 강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쓸모가 많은 잘생긴 소나무는 수명이 짧다. 섬진강 2022.07.01
화개 섬진강 물색이 아름답다 (2016 7.4 ) 화개 섬진강 물색이 아름답다 (2016 7.4 ):남도대교 위에서 흘러가는 황토색 물줄기에 정신을 놓는다. 삼성 스마트폰 S7로 담아본다. 섬진강 2016.07.05
봄이 오는 섬진강(2016.3.14) 봄이 올라오는 섬진강(2016.3.14):섬진강이 보이는 산에 올라 생각에 잠긴다. 그 생각속에 내 작은 우주가 돌고 있다. 수많은 생명의 우주는 어디서 왔다가 언젠가는 어디론가 가겠지. 남도대교를 보고 경상도결과 전라도길이 마주보고 달린다. 섬진강 2016.03.14
섬진강에 얼음 꽃이 피었다 (2016.1.26.10:00) 섬진강은 얼음 꽃이 피었다. (2016.1.26.10:00) 날개치는 한 마리의 학이 물위에 ... 섬진강물 위에 아름다운 그림, 과일나무에 많은 과일이 열렸다. 섬진강 2016.01.26
돌아온 섬진강 연어 화개장터에서 (2015.11.16) 돌아온 섬진강 연어 화개장터에서 (2015.11.16):섬진강 다리위에서 광관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1M다가 넘을 연어의 유영을 바라보고 있다. 섬진강 2015.11.15
섬진강 둘레길을 따라 (2015. 2. 24) 섬진강 둘레길을 따라걷는다. 지리산이 아버지라면 섬진강은 어머니다. 저 멀리 노고단 산 봉오리가 눈앞에 다가 온다. 봄 바람결에 갈대의 노래가 들려온다. 봄을 기다리는 여인네는 땅에다 봄을 심는다.. 섬진강 봄바람 재촉으로 매화꽃 봉오리가 터졌다. 섬진강 백사장 금모래빛이 아.. 섬진강 2015.02.24
섬진강은 흐른다.(2014.10.22) 섬진강은 흐른다.(2014.10.22): 바람을따라 구름따라 섬진강 줄기를 걸었다. 하늘엔 구름이 흐른다. 강물을 바라보면 산이 보인다. 남해 바다에서 장배가 올라 오는 섬진강 뱃길 섬진강을 따라 올라온 장배가 이곳에 소금을 저장하는 곳으로 아직도 염창이란 이름을 얻고 있다. 실개천 소나.. 섬진강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