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좋아하는 퇴임한 선생님 섬진강을 좋아하는 퇴임한 선생님 : 섬진강을 좋아해 섬진강가에 콘데이너 박스를 놓고 지낸지가 5년쯤 되어간다. 서울에서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이곳 섬진강가에 자리를 잡고 사과나무,감나무등 채소를 가꾸면서 자기만의 우주를 만들면서 생활해오신다. 섬진강 자전거길을 따라 오르.. 섬진강 2013.09.22
섬진강은 지금도 흐른다.(2012.1.30) 섬진강은 지금도 흐른다.(2012.1.30.): 1960년대 그 시절 악양중학교 다닐 때 화개장터에서 중학교까지 3시간이 걸리는데 버스통학을 하다가 버스가 오지 안 올 때(빠질 때) 신작로 자갈길을 걸어 다였다. 섬진강을 따라 걸어 다닐 때가 많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게절 변화를 몸과 마음으로.. 섬진강 2013.02.01
섬진강 안개 섬진강 강물과 흐르는 안개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아름다움을 보면 감동할 줄 알고 글썽이는 눈물을 보면 슬퍼할 줄 알고 불의를 보면 분연히 떨칠수있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이라면 차 마시고 시읊고 한오백생 같이 살면서 피와 살 섞여.. 섬진강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