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365

화개교(橋)제2교 공사 사진첩

배채협 지나간 사진첩 / 운동삼아 십리벚꽃길을 오르내리다가 화개천을 가로지르는 땅번지 다리공사 현장을 담았다. 땅번지를 메림하여 주차장으로 쓴다는 영호남 계획으로 시작했다. 십리벚꽃길과 연결다리 , 사람전용 줄다리로 시작하다가 차량도 다릴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백년이 된 아름다운 십리벚꽃길이 벌목되었다. 십리벚꽃길은 1931년 일제 강정기 에 김진호 화개초대 면장의 공적비가 자리를 옮기기 위해 흰천으로 싸여있다.. 약수장쪽에 옮긴다고 한다. 이런 변하된 모습이 문화이면서 역사다.땅번지에 행정복합 건물(면사무소) 를 짓기위해 많은 재원이 들었다.땅번지를 메우는데 화개천 과 하동에서 흙을 날라 채웠다. 면사무소와 보건소 ,다향회관 다목적 실내 체육관 이 들어섰다.

사진 이야기 2024.02.04

2024년 화개장터 새해 해돋이 (2024. 1. 1 )

남도대교 해돋이를 봐야지 하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스마트폰 알람을 아침 7시에 걸어놓고. 몇번 깨다가 잠이 들었다. 46년생 개띠 나이가 무거워진다 나이는 배달사고도 없다. . 차를 타고 남도 대교를 갈려고 생각하다가 걸어갔다. 섬진강 안개가 해돋이를 막는다. 남도대교위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해 돋이를 기다리고 있다. 발길을 돌리는 사람이 보인다..2023년 해돋이는 화개 청년회에서 떡국을 끓여 주기도 했는데 2024년 햇돋이에는 없네요. 섬진강 안개는 점점 더 모인다. 기다려보자 , 인내를 가지고 동쪽 먼산을 바라본다 또 한 해를 맞이하면서 건강이 걱정이다 해돋이 시간이 지나고있다. 남도대교에 전라도사람 경상도 사람 해맞이를 함께 한다. 주위사람들은 다 돌아가고 사진 찍는 젊은 사람만 남아있다. 기다려보..

사진 이야기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