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58

지리산 쌍계사 국사암 연꽃 :연지 (2022.7. 23 )

화개 목암 개천 다리건설. 임시 가교설치, 걸어서 국사암 언덕배기를 걸어 올라 갔다. 오르는 언저리에 통행금지 표시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마음이 무겁다. 쌍계사 매표소를 통과 하고 입장료를 지불 하라는 뜻이다. 올은 말씀 . 옛날 초파일에 우리부모님(할머니)들이 머리에 쌀보자기를 머리에 이고 절에 불공 드리로 다니는 길이다. 그런데 국사암 입구에 울타리를 만드러 났다. 간세움보살. 까마귀2008.07.22 08:04 신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하루를 멀다하고 국사암 초입, 연지를 찾고 또 찾아가십니다. 잠시 돌아섰다 또 보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연꽃입니다. 하루를 멀다하고 힘든 발품 팔아 연지를 찾아 홍련, 백련을 만나면 오죽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저는 그저 미루어 짐작할..

연꽃 2022.07.23

연작이 어찌 홍곡[燕雀安知鴻鵠之志]의 뜻을 알리요.

연작이 어찌 홍곡(燕雀安知鴻鵠之志)의 뜻을 알리요./ 제비나 참새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의 뜻을 알겠는가? 소견이 좁은 사람은 뜻이 큰 사람의 야망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때로는 자신의 진심을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때 자탄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출전: 사기 진섭세가) ☞ 연작은 제비와 참새와 같이 작은 새를 가리키고, 홍곡은 커다란 기러기와 백조, 즉 큰 새를 지칭합니다. 사마천의 《사기》 48권 진섭세가 제18 에서 나오는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섭세가에서 '진섭'은 진승이라는 사람을 말합니다. 문의하신 "연작이홍곡의 뜻을 어찌 아리오?"는 바로 진승이 한 말입니다. 진승(陳勝, ? ~ 기원전 209년)은 진(秦)나라의 반란 주모자로, 자는 섭(涉)이며 양성(陽城) 사람이다. 중국 최초의 농..

연꽃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