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채협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평사리문학관 달칯낭송회를 찾아서 : 평사리 초찬판댁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하동출신 정호승 시인님의 시 낭송을 들으며 평사리 들판위에 높게 떠있는 보름달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정호승님이 시는 무었일까 스스로 자문자답해봅니다. 시는 우리가 밥을 지울때 물과 같은.. 내고향 하동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