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평사리문학관 달칯낭송회를 찾아서 : 평사리 초찬판댁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하동출신 정호승 시인님의 시 낭송을 들으며 평사리 들판위에 높게 떠있는 보름달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정호승님이 시는 무었일까 스스로 자문자답해봅니다. 시는 우리가 밥을 지울때 물과 같은것이다. 라고 답하네요. 시낭송을 들의며 머리위에 보름달을 보면서 막걸리와 돼지족말과 뜨드면서 시속으로 물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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