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 (jangtor)

노루오좀 :

야생화 : 라디오 들으면서 동영상을 만들었다 . 음악 끝에 '야생화' 란 제목을 이야기 해준다. 너무 너무 우연히 노래가 '야생화'란 설명이 나온다. 노루 오좀

자귀꽃나무 (2014.6.15.일):

초롱꽃 :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그리고 딸 옥희),국회방송에서 6.4 선거날 의미있게 봤다.전개되는 흑백영화속에서 우리의 생활 모습을 옆볼 수있다.1961년 제작.

선인장 꽃

모란(목단):연꽃처럼 그 꽃색이 아름답다.

흰 찔레꽃 향기 :찔레꽃 향기가 오던길을 뒤 돌아보게 하네요. 그냥 가냐고 하는 것 같아서 작은 디카에 눈으로 향기를 담는다. 어릴때 찔레꽃 순을 끊어서 먹기도 했고 빨간 산딸기 열매를 따 먹었다.

현호색

발 밑에 작은 흰꽃 한송이 : 자연을 애정을 가지고 천천히 바라보면 그들이 전해주는 아름답고 행복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이처럼 작은 꽃에서도 무엇인가를 전해준다.

해당화 향기가 : 어떤 꽃이 이렇게 향이 온 몸을 감아 올라올까. 매년 돌담길을 걸을때 마다 추억속의 얼굴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간다. 해당화 피는 명사십리, 지금은 북한쪽에 있어 가지 못한다. 해당화 / 한용운 당신은 해당화 피기전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봄은 벌써 늦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