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라 (2016.3.15) 동백나라 (2016.3.15):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 꽃나라 2016.03.15
화개 산수유꽃 (2016.3.11) 화개 산수유꽃 (2016.3.11):섬진강 남도대교 위에 꽃샘 추위가 기성을 부린다. 그러나 산수유 꽃나무와 매화는 준비된 꽃망울을 터트린다. 꽃나라 2016.03.10
때죽나무꽃 (2015.5.9) 때죽나무꽃 (2015.5.9): 안식향 ,때죽나무과에 속하는 안식향나무의 수액을 건조시켜 만든 약재: 때죽나무라는 이름은 가을에 땅을 향하여 매달리는 수많은 열매의 머리(종자껍질)가 약간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처음에 ‘떼중나무’로 부르다.. 꽃나라 2015.05.13
동백꽃 (2015.4.8) 동백꽃 (2015.4.8): 몇일 동안 흐린날씨 지속되고 있다. 산길을 가다가 흰 동백꽃을 만났다. 흰색의 아름다음 더욱 돋보인다.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주여, 내 자식이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신을 가눌 줄 알고 두려울 때 두려워하는 자신을 보는 용기를 가지며, 정직했으.. 꽃나라 2015.04.08
7월의 꽃 월견초 (달맞이꽃) 2014. 7. 21 7월의 꽃 월견초 (달맞이꽃) 2014. 7. 21 :수많은 생명들이 변하고 있다. 자연의 질서에 따라 잠시 보였다가 사라진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이 진리다. 오늘 10년이 넘게 기르던 멍멍이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꽃나라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