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화개 목압마을 목압사(木鴨寺)를 찾아 (2022.9.20)

화개장터 (jangtor) 2022. 9. 21. 12:44

화개 목압에 목압사가 있다고 전해저 온다.  쌍계사 보다 오래된 절. . 그러나  주민들도 처음 듣는 다고한다.

궁금증 으로  찾아보고 쉽다.  목압 마을에서 절터를  찾아보기로 했다.  단천 교량을 재 시공 관계로 임시 가교를 건넜다.

나이드신  할머니에게 물어봤다. 목압사를 아시는지 물었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한다. 

항공 위성지도를 보고 위치를 찾아갔다. 김씨 제각을 뒷편 중심으로 찾아 보았다. 오래된 소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넓은 공지에 묘지 3기가 자리잡고 있다.. 누구 묘지인지 표지석이 없다. 혹시나 해서 바위마다 어떤 흔적이라도 

있는지 자세히 살피다가 인위적으로 자연석을 4각형으로 다듬은 바위가 4기를 찾았다. 사각형 기둥 자리(?) 원래 철터인지, 아니면 옳긴 것인지 궁금하다.  좀더 시간을 두고 알아봐야 되겠다.김씨 제각 뒷편에 목압사 절터가 있다 .

 

1800년대에  목압사의 칠층석탑을 용담스님이 금담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

화개변지 상권 484쪽 용담선사 비문 이야기가 나온다./ 318쪽 화개 주민들은  쌍계사 보다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노송 아래 주춧돌(가로 세로 60 센티) 4개와  잘 다듬어진 석재가 있다.고 하나 현재(2023.2 10 ) 눈에 보이지 않는다. 

화개지명 이야기 296페이지 용담스님 설명이  있다. 참고 바람.

정상탑 불사를 어떻게 할까 7일 기도회양일 꿈에 한 한 노인이 " 옛 목압사 북쪽 뜰에 탑이 있으니 옮게 세워라 " 하였다.

1864년 2월8일 탑 불사 회양하니 쌍계사 불사가 처음이다. (화개 지명 이야기 김동곤 지음 297 족 ) 

한자, 너무 해손데 알아볼 수 없다. 세월이 원망스럽다. 

바위에 구멍이 있다. 용도가 궁금하다.

김씨제각 

김씨 제각 

김씨 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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