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찬왕봉에서 : 지리산을 머리 위에 두고 도 못 가본 지 66년, 어느 이름 없는 골에 피를 뿌린 민족, 역사를 이어온 흔적이 잠들고 있는 지리산을 이제서야 오른다..
목노아 울어보고 쉽은 마음이 내 몸속에서 용트림처 올라 온다. 가까이는 빨지산 과 6.25 와 임진왜란등의 수없는 수난 , 귀중한 생명들이 이 곳 지리산 곳 곳에 잠들고 있다. 사라진 이름을이 지리산을 맴돌고 있다. 그 슬픈 이름들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지리산에 묻어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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