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 벚꽃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모든 사람이 아름다운 자연변화에 먹먹해진다.사람의 시계는 소리없이 빠르게 흐른다.
몸과 정신 망가져간다. 그리고 꽃잎처럼 바람에 날려간다. 세월이 흐르는동안 정처없이 꽃잎이 날려간다. 나도 꽃잎데어 사라지겠지. 안녕, 안녕.
'화개장터 벚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화개골 봄날은 간다.(2024.4. 4) (0) | 2024.04.08 |
|---|---|
| 십리벚꽃길 (2024.3.31) (0) | 2024.03.31 |
| 산 벚꽃나무 (2023.3.31) (0) | 2023.04.01 |
| 화개 10리 야경 벚꽃길 (2023.3.29) (0) | 2023.03.29 |
| 화개골 벚꽃길 (2023.3.26)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