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교도 금각사(金閣寺:긴카구지) (2018.12.4)

화개장터 (jangtor) 2018. 12. 6. 21:20

교도 금각사 (金閣寺) (2018.12.4):12월 3일 새벽 4시에 차를 타고 김해 공항에 도착했다. 1시간 20분 하늘을 날다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 서 수속을 끝내고 평생 한번 와보고 슆은 일본 땅, 슬픈 역사를 간직한  일본 땅. 오늘 내가 이 땅을 접수 한다. 부모님도 해방되어서 귀국선을 탓다.  전세 버스를 주차장에 세우고, 여자(애엄마) 가이드를 따라 들어가면 입장료를 지불하고 조용한 공원으로 들어 간다. 벌써 많은 관광객과 제복을 입은 학생들로 가득 찻다. 눈앞에 보이는 그 황금색의 금각사가 눈에 들어 왔다. 그 많은 사연을 간직한 3층 탑형의 건물을 보니 가슴이 울렁거린다. 이 건물을 보기 위해서 지리산 산골 마을 화개촌에서 거금을 드려 일본까지 왔는데, '금각사'란 소설을 읽고 보고 쉽었다. 막부의 개인 별장 지었다고 한다. 막부의 아들이 사찰로 유지되어 왔다. 일본 막부와 사무라이 칼날이 피를 먹었던 곳. 일본 작가가 미시마 유키오의 1956 소설을 만들었던 곳. 그 작가는 할복 자살한 슬픈 사연이 녹아 있는 곳.  금각사는  (金閣寺)교도의 로쿠온지(鹿苑寺)안에 위치한 킨카쿠지는 3층 누각으로 1층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 주위의 건축,2층은 무사들의 취향의 구조, 3층은 선실처럼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