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라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암투병 영문학자 고장영희 서강대 교수님 사랑합니다. 소아마비-세차례 암선고, "더욱 아름다운 기적 만들것" 운명 하루전 마지막 수필집을 완성하고
출간되는 책을 보지도 못하시고 저세상 먼나 먼 나라로 슬픔을 안고 가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