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한라산 상고대(2010년10월26일)

화개장터 (jangtor) 2010. 10. 29. 07:48

2010년 10월 26일 지리산 화개에서 제주도 한라산에 올랐다. 한라산 상고대 첫체험입니다.

 

 

 

 

 

 

 

 

 

 

 

 

 

 

 

 

 

 

 

 

 

 

 

 

 

 

 

 

 

 

 

 

 모노레일이 사발라면을 실고 올라간다. 꼭 한그릇 해야지..

 따뜻한 사발면 생각이 간절하다. 하산 하면서 대피소에서 한 그릇 올렸는데 그 맛이란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였다. 육계장 사발 1500원, 커피 한잔에 1000원. 정말 예쁜 값이다. 제주시 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단 빈 라면 그릇은 당신이 가저가는 조건이다. 자연을 보호하면서 . 이런곳에서 제주시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구나.  

 

 

 

 용의 입에서 불을 품어 냄니다.

 

 

 

 

  

 자연의 선물에 행복합니다.

 

 백록담이 가까울수록 혹한이과 바람이 강해진다.

 

 

 

 

 

 

 

 

 

 

 

 

 

 

 

 

 

 

 

 

 

 

 

 

 

 

 

 

 

 

 

 

 한라산 해발1800M에선 차거운 바람이 불어닥친다. 서있기가 어려운상태. 

 

 

 

 

  

 

 

 

 

 도저히 앞으로 갈수가 없씁니다.  여기서 돌아서야 되겼습니다.

 

 

 

해발 1900M에서 부터는 눈앞이는 눈과 바람만 세차게 불어 아쉽지만 백록담 구경은 다음으로 하고 안전하게 하산 합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 

 

한라산 가을 아름다운 단풍

 

 

 

 

 

 

 

누구의 예술작품인지 감탄 그리고 또 김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