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화개
배채협 화개면사무소
화개장터 (jangtor)
2009. 8. 14. 15:49
화개면사무소는 1934년 화개면의 4대 정찬민(鄭燦玟)면장이 지금의 자리에 목조사옥을 신축하여 삼신리에 있던 면사무소를 옮겼다. 초대면장은 현(縣)이 면(面)으로 제도가 바뀌면서 1902년에 임명된 김진호(金鎭灝)씨이다. 은행나무아래 정담을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렌즈에 들어왔다. 세월이가면 과거의 장으로 기억되겠지.